반응형

쿠란다 여행 2

케언즈] 쿠란다

참고로 쿠란다는 6월 20일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정신없는 일이 많아서 -_-; 베런폭포를 감상하고 썰렁하지만 뭔가 숲속에 위치한 이 기차역이 맘에들어 구경 좀. 1890년도 말부터 진행된 이 거대한 공사에 대한 역사와 원주민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으니 읽어보길 바란다. 때마침 청승맞게 혼자 구경하고 있었는데 쿠란다 레일이 도착하여 이 곳에 내리더라. 많은 사람들이 내려서 베런 폭포 감상중이었음. 이게 정상적인 관광코스이나 본인은 그냥 걸어온 케이스.. 왕따였다.. 베런폭포를 감상하고 다시 쿠란다 마을까지 찾아가고자 다시 행군. 이 근처 사는 사람들은 참 조용하니 편안하게 살 거 같다. 밤되면 아무것도 없는 이 근처 동네. 쿠란다 레일이 지나가고 옆 강가에는 보트가 지나가고. 이 산책로 마음에 든다. 슬..

케언즈] 쿠란다 베런폭포 (Kuranda Barren Falls)

집주인 Denis 은 쉐어 하우스도 있지만 메인 잡은 쿠란다 가죽전문 매장!. 멜버른에서 아버지가 가죽 공장에서 제작. 이곳에서 판매. 사실 쿠란다를 간 이유는 여행보다는 일할 곳이 있나 알아보자는 Denis의 제안으로 가게 되었다. 항상 술에 취해도 다음날이면 8시에 출근하는 부지런한 Denis를 따라 쿠란다 도착. 여러분 쿠란다에 가시면 저기 양털이 걸려 있는 가게에 가서 JS 블로그 보고 왔다고 하세요. 아마 조금 할인해 줄겁니다. 9시쯤 도착하니 슬슬 가게들이 오픈 준비를 하고 있었다. Kuranda rail이 도착할때부터 장사를 시작하는 사람들여유로운 호주는 여기도 여전하다 가게 오픈 도와주고 혹시 일자리 찾는데가 있나 알아볼려다가 그냥 접고 나 홀로 쿠란다 구경하기로 결정. 지도 한장 들고 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