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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미루크 국립공원 2

캐서린] 닛미루크 국립공원. 2

직원에게 물어 어느길이 좋은 지 물어본다. 남자들은 경사가 있지만 경치가 좋다는 길을 택했다. 오랜만에 등산한다. 기분 좋다. 중간 쉼터 바위에 앉아 바라보는데숨통이 트이는게 시원하다. 협곡이다. 끝이 보이지 않는다. 정상이래봤자 그리 높지 않다저 밑에 카누 2척이 보인다. 조용히 감상. 카누 타고 싶었다... 니코랑. 엄청난 크기의 국립공원의 한 부분만 바라봐도 넓고 넓다는 감탄뿐. 정상에서 내려가는 길. 이 엄청난 국립공원에 관광센터는 아담하구나. 가장 가까운 트래킹 코스의 절반은 이러한 비포장 도로로 다소 지루하다. 지나가는 사람이 있다면야 서로 인사하며 지루한 시간을 달래줄 수 있지만이 날따라 기온이 38도여서 그런지 사람도 적었다. 쓰러지는 줄 알았네...아쉽게도 이 아름다운 국립공원의 아주 일..

캐서린] 닛미루크 국립공원. 1

캐서린 근교 국립공원 닛미루크로 가기 전백팩커에서 만난 동생들 차 얻어타기. 주유하고 타이어 체크하고. 캐서린에서 29km 만 가면 바로 닛미루크 국립공원. 바로 이곳. Katherine Gorge. 사진 한장에 매료되어서 오게 됨. 센터를 지나 트래킹을 시작하면수영을 할 수 있는 곳도 여러곳 있다. 악어로부터 안전한 지역이라지만5미터 옆에는 악어 출물 가능 지역이다...응? 작은 크루즈 관광도 카누를 타고 (카누가 영어로..Canoe 였다.) 나와 니코는 협곡을 따라 카누를 타고 싶었으나다른 이들이 싫다하니 이래서 여행은 소수로 가야한다. 왈라비 발견. 더워서 그늘밑에 쉬고 계심. 카메라따윈 없으신 니코. 노트북을 이용. 똥을 너무 많이 싸신다. 이 안에서 수영도. 카누도 탈 수 있다. 닛미루크 공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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