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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1 4

[Nikon 1 J 1] 강릉 안목해수욕장.

목요일 약속을 잡고 토,일을 바다 보러 달려갔다 왔다. 운 좋게 지인을 통해 알펜시아 호텔을 직원가로 이용할 수 있어서 하루는 평창에서 묵고 다음날은 안목 해수욕장으로. 바닷가에 횟집과 까페거리가 조화롭지는 않지만 공존하는 조용한 해수욕장. 바닷가를 바라보며 아메리카노 한잔은 도심 조용한 곳을 찾아가 마시는 아메리카노에서는 느낄 수 없는 편안함과 차분함이 새로웠다. 누군가 별빛 모양의 불꽃놀이를 했나보다. 사랑을 고백했는지. 불꽃놀이 하고 싶다는 아이가 졸라서 어쩔 수 없이 산 별이었는지 알수는 없지만 멍하지 앉아 바라보게 만든다.

[Nikon 1 J1] 심플, 미니멀.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니콘의 새로운 라인.

Nikon 1 J 1 WH의 디자인에 대해 보고자 합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뒷면에는 주요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군더더기없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기존 DSLR과 다르게 매우 심플한 뒷면과 앞면. 그리고 직접 만져보면 고급스러운 재질. 기본적으로 Nikon 1 이라는 라인으로 나온 J 1은 10mm 팬케익 렌즈와 10-30mm 렌즈를 기본으로 합니다. 인물과 풍경 모두 편안하게 찍을 수 있는 화각의 렌즈 입니다. 팬케익 렌즈를 물리고 눕혀보았습니다. 앙증맞네요. 여기서 한번 '와우' 할만한 건. 화이트 바디에 화이트 렌즈라는 점입니다. 기존 타사의 바디는 여러 색상이 나왔지만 렌즈는 보통 생각하는 검은 렌즈 였지만 J1은 화이트/블랙/실버/레드 그리고 핑크 바디에 따라 렌즈 색을 동일하게 나옵..

어설픈 평론가 2011.11.08

Nikon 1 J 1

니콘에서 새로 발매된 Nikon 1 J 1 J 1 이라고 부르면 될 듯. 우선. 이쁘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디자인. 니콘 쿨픽스 중 Hit 친 산다라박 카메라 P300과 비슷해 보이지만 바디와 렌즈 칼라의 일치감과 표면의 재질이 완전 마음에 들엇다. 기본적으로 10mm 펜케익과 10-30 mm 표준 렌즈를 많이 쓸 듯. 이 작고 귀여운. 게다가 심플한게 간지나는 카메라. 몇일 찍으러 나갈때마다 사람들에게 주목하고는 물어본다. 무슨 카메라냐고. 뿌듯하다. 동영상 / 사진 / 특수기능 2가지 해서 많이 사용하는 메뉴는 쉽게 돌려가며 촬영할 수 있어 편하다. 후래쉬가 있는데 사진을 못 찍었다. 후래쉬 올리면 진짜 귀엽다.

어설픈 평론가 201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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