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추억/Japan

JK16기와 쿄토

멈추면안되지 2008. 3. 1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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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들으면 알 유명한 작가의 집? 이라고 해야 하나.
역시 시간이 지나니 까먹는다. 다시 가고 싶다.

밋짱이랑 의외로 쿄토에 젊은이들이 많아서 놀랬다. 사실 대단한 것이 아니나
교토의 이미지가 원래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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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관계. 하핫. 아빠가 되버린 밋짱.
켄짱은 누구에게 가도 울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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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숨어 있는 절이나 신사가 참 많다. 잘 찾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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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사와코는 아직 빼고 ㅎㅎ
아야노, 탓키, 사와코.

5년만에 만난 아야노는 여전히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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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남자들.
밋짱. 나, 켄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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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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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켄짱을 포함해서) 신경도 안 쓰고 오미야게를 사러 가는 셋.
사와코는 회사 사람들꺼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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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뚱맞지만 우리도 지역마다 특산물을 잘 관리해서 팔았으면 좋겠다. 허허.
저 아줌마....대단한 스피드로 떡을 금방 만들어서 파는데.. 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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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바로 만든 떡. 맛난다. ㅜ,ㅜ
또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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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앞에. 사진 찍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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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짱을 배경으로..저 식당이 100년이 넘은 식당인데
점심시간이 되면 사람이 엄청 많이 서 있다.

역시 관심 많은 밋짱. 글 하나 꼼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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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닦는 기름종이로 유명한! 100년이 넘은 이 가게.
화장품도 대단히 인기가 많다.

하나 사올껄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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