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하루

Cairns 도착! 그리고 Caravella Backpackers!

멈추면안되지 2012. 2. 2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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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아펐고 너무나 많은 사람들 속에 아는 사람 없이 고생하며 보낸 시드니를 떠나며
드디어 케언즈 도착. 확실히 시드니보다 습하고 더운 날씨이나 저녁은 더 시원한 듯 하다

바다가 앞에 있어서 그런가.
백팩커에 도착. 친절한 사장님? 같은 분이 계속 말 걸어 주고 안내해주고 농담치고

아주 맘에 든다 이 곳.
Caravella Backpackers 강추다.(다만 지금 룸메이트가 좀 이상하다 -_-; )

그리고 한인 유학원에 들려 잠시 상담을 하고 앞으로 살 집까지 알아보고 다녔다만

오늘 본 집은 모두 한국 유학생이
라 별로인 듯 하다.
그리고 라군! 케언즈 라는 작은 마을에 있는 이 라군 이라는 무료 수영장.

무료 수영장이라고 하기엔 너무 멋진 이 장소. ㅠㅠ


밤에 살짝 비가 왔는데 그래도 사람들은 역시나 수영하며 즐겁게 보내고 있더라. 
내일은 여기서 하루종일 책읽고 먹고 자고 다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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