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추억/Japan

1월 5일 일본 북동북 여행 (3)

멈추면안되지 2008. 2. 1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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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사진으로 인해...참 오래 걸리는
게다가 낼 시험을 포기한 이후 멍-하니 아무것도 안 하고 있었음 하핫.

대충 이제 5일 일정과 6일 돌아가는 사진들 밖에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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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포스팅에 올리지 못했군요. 히로사키 교회. 예전 건물과는 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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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최북. 아오모리. 날시는 파랗지만 이 사진엔 안 보이지만
눈은 조금씩 내리고 있었다. 믿을 수 없지만 흠.

이런 겨울에 저 자전거를 어떻게 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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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오모리 같이 겨울에 오기 좋은 날!!! 계절인데!
저 다리는 겨울에 못 올라가게 해 놓은건지. 알 수 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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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아저씨가 나 보다 먼저 저 끝에 혼자 가서 핸드폰으로 사진 찍고 계셨다.
뭔일 있으신가. -_-; 실연당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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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다리도 겨울에 못가고...ㅜ,ㅜ
저 산만 바라보며... 옆에 보이는 좁고 높은 건물이 아오모리 상지이라고 할 수 있는

관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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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 피카츄와 꿈나무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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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홋카이도로...이왕에 러시아까지 가고 싶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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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참 이쁘다.
눈이 참 이쁘다.
하늘이 참 이쁘다.

이쁜 이유는 단 하나 참 깨끗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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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목적지 최북단 와서 괜히 이런 사진 찍기.
발이 정말 푹 푹 들어간다.

왠 젊은 애들은 옆에서 농담 아니고
보드 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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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관광책자에서 본건데 사실 아오모리는 별로 볼 것이 없는 마을 이라고했다.
나 역시 특별한 건 없다고 생각하나 이 곳에는

홋카이도 섬으로 가기 위해 배와 전차를 기다리는 헝그리 행객들이 참 많다.
나 역시 그 중에 하나였고. ^^;

사과과 유명해 기념품으론 전부 사과로 시작해 사과로 끝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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