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추억/Japan

1월 4일 일본 북동북 여행 (3)

멈추면안되지 2008. 2. 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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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조금씩 보이는 타자와코! 타자와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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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쓰나미.
그냥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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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데 정말 이쁜데
사진으론 표현할 수 없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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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쳤던 몸과 마음이 다 녹는듯..ㅜㅜ
하지만..발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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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막 뛰어 다니고 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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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게 혼자 셀카. 무겁게 들고간 삼각대가 필요할 때가 있다.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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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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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한 가운데 있는 토자와동상.
당신 볼려고 내가 얼마나 달려 왔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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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시 돌아올 때는..
택시타고 싶었으나 우연히 버스가 한 대 와서 버스를 타고 왔지요.

발이 다 젖어서. 정말 덜덜덜.
하지만 다음에 꼭 다시 겨울에 가고 싶은

묘하게 끌리는 타자와코. 타자와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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