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추억/Hongkong

홍콩] 당일치기.2

高志 2013. 4. 2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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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포식 후. 홍콩 구경.

 

 

2층에 보이는 가게가 이모가 일하는 가게. Donna Moda.

명품 멀티샵인데 홍콩에 이러한 샵이 매우 많은듯하다. 주 고객은 도매상인듯한데 그만큼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다. 

광고중. 많은 애용바람. 유일한 한국인직원이시니.

 

 

외국나가면 금연거리인가 항상 체크를 하는데 홍콩 찾기 힘들다.

이 재떨이겸 휴지통 근처에서 피면 된다.  

 

 

홍콩 사진을 찍자니 일본 이자카야 체인점'와타미'가 눈에 거슬린다.

 

 

밥을 먹고 가게 이모가 일하시는 가게 구경 후 지도 한장 받아들고 걷는다.

기억나는건 스타의 거리뿐. 찾아가본다.

 

 

홍콩스럽지 않다.

 

 

앤디워홀형님의 작품은 쉬지 않는다.

 

 

대륙의 사진 포즈를 실제로 보다니.

 

 

락밴드의 공연. 한국오면 1차 예선 탈락할 것 같았다.

 

 

건너편 홍콩섬. IFC도 보이고 삼성의 광고판도 보이고.

 

 

물은 더럽다.

 

 

이건 홍콩스러워.

 

 

힘내 미래 뮤지션들.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스타의 거리는..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사진찍기 힘들다.

그리고 안 비키신다. 다들.  

 

아. 홍콩스러워. 여기서 주윤발이 담배물고 나와서 뭐라 할거 같다.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많은 관광객들이 나와있다.

 

 

습한 날씨에 쥐약이니 그냥 앉아 쉬지요.

 

 

비켜주길 바랬던 한국 신혼부부님들.

이번 비행기, 공항.. 홍콩을 벗어나는 순간까지 신혼부부를 너무 많이 봐서 슬펐다..

 

이제 신혼부부들도 나보다 어려...

 

맥도날드처럼 이제는 보면 마음편해지는 스타벅스가서 땀 식히며 잠시 쉬고 내가 생각하는

진짜 홍콩 모습을 찾아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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