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추억/Australia

호주] 캠핑 여행 콥스하버(Coffs Harbour) 3

高志 2013. 5. 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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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쫓아다니는 변태같구나.

 

 

포토샵 그만해야지.

 

자연으로 돌아가리라.

 

 

더우니 1L 물과 음료수는 필수.

연장자에게 음료를 들게 하다니. 나쁜 동생들...

 

 

제주도.

내려가기엔 경사가 수직이라 바라보면 아찔하다.

 

 

정 가운데 미니 등대에 올려두고 단체촬영 도전.

실패.

 

 

이게 X100 에 담겨진 처음이자 마지막 단체 사진.

 

 

신혼부부 놀이중인 저스틴과 마리나.

 

 

신혼부부 놀이 2.

 

 

마리나 찍은 사진밖에 없다니.

나란 남자 어쩔 수 없구나.

 

 

무니비치.(Moonee Beach) 수심이 얕고 파도는 적당해서 서핑하기 아주 좋은 곳 같다.

수심이 얕아 안전하 걸어서 꽤 멀리까지 갈 수 있다. 카약 또한 더 멀리.

 

 

능선에서 여유부리던 중.

미니 비치 발견. 저기서 우리 셋이서만 쉬고 놀면 딱이겠다 싶었다.

 

 

결국. 내려갔지.

마치 내가 돈주고 산 느낌. 프라이빗한 비치.

 

셋이 놀기에 크기며 주변 사람 없는 조용함이며 아주 완벽했던 미니 비치.

 

스피커로 음악 크게 틀고 우리 셋이 마음껏 놀 수 있었다. 열심히 파도를 타는 서퍼들을 바라보며 멍때리다가 모래에 무언가를 쓰고 지우기도 하다가 더우면 다시 바닷물로 점프.

 

지상낙원.

마치 셋이서만 이용할 수 있는 해변가에서 아무런 방해없이 자유로웠던 시간.

 

 

Fuji X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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