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추억/Australia

호주] 뉴캐슬에서 다시 이별.

멈추면안되지 2013. 7. 1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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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와 루나는 뉴캐슬에서 겐다를 향해 북쪽으로.

우리는 캠핑카로 남쪽 시드니로 향한다.

 

웨건형 차 뒷자리까지 짐으로 가득하다.

 

 

운전 조심히 잘 가라 동생들.

겐다 만다린 농장으로 컨택 후 간 녀석들 사진보니 매우! 잘 지내고 있어 보기 좋다.

 

떠나기전.

망고 패밀리인 치주가 지금 필리핀에 가 있어서 치주를 그리워하며.

 

 

그리고 시드니로 향하는 멤버들은 쇼핑타운에 들렸다.

뉴캐슬 찰스타운 이라고 하는 곳.

 

덤블링 스케일이 다른데?

가격도 매우 비쌌다.

 

 

깜짝놀랬네.

아기와 아빠가 함께 사용하는 화장실이다.

 

 

2일간 헝그리 여행자들 5명이나 재워준 내 친구 대니스! 대환이.

대학 졸업 후 열심히 매니저로 근무중이심.

 

작년부터 호주에서도 스마트폰 케이스 붐이 불기 시작. 한국 분들이 선점을 꽤 하신 듯 하다.

단가대비 케이스 기본 가격이 30불 이상이니 다들 부자되실거에요.

 

매장이 너무 바뻐서 제대로 이야기도 못 나누고 급히 떠나 아쉽지만.

한국오면 보자.

 

 

찰스타운 스퀘어.

역시 큰 도시는 쇼핑몰 사이즈 자체가 다르다.

 

이때부터 나의 카메라 후지 X100 은 배터리 방전으로 몸살을 앓기 시작.

고로 나의 마음도 몸살이 나기 시작하며 아이폰 5에 의지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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