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추억

통영여행 3

멈추면안되지 2007. 3. 1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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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골목

어디가세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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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해저터널

내가 사진을 찍으니
옆 부스에 계신 안내원이 반가워 했다. 오랜만에 관광객같은 애들을 봤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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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정말 아름답다. 정말 평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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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항

오늘도 조심히. 바다의 왕자 마린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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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

어부.
맘에 드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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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끼룩끼룩.
날아라. 너도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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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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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국밥


경상도 친구들이 그렇게 강추했던
돼지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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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야.

갈매기3형제.
여객선 터미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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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둣가.

주인있음.
세콤과 우체통이 있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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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둣가

멋져. 튼튼하게.
항상 바다. 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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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친구여.
든든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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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친구야
고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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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

항구라지만
참 사람냄새 나는 항구였다.


휴........나중에 또 올려야겠다.
싸이처럼 사진 한꺼번에 올려주는 거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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