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추억/Australia

타운즈빌] 걸으며

멈추면안되지 2013. 2. 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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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로 바꾼 후 첫 사진.

케언즈 떠나기 전 마중나와준 내 동생들.

 

두달이 지나 다들 흩어져있지만 그래도 영원한 동생들.

굳이 많은 사람 사귈필요 없다. 진정성 느껴지는 관계는 적은 인원이 낫다.  

 

 

타운즈빌 해변가와 라군. 아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운동중.

 

 

타운즈빌 라군.

케언즈 라군이 아기자기하고 전 세계 사람들이 다 모여 함께 즐기는 분위기라면

 

타운즈빌 라군은 가족들이 모여 아기자기하게 노는 모습.

개인적으로는 케언즈 라군이 짱임.

 

 

날씨. 

타운즈빌의 날씨는 적당히 덥고 적당히 시원하다.

 

도시도 적당히 크고 적당히 사람이 있듯. 타운즈빌에 머누는 내내 느꼈던 표현은 그냥 '적당한, 적절한'

 

 

시내보다는 해변가를 중심으로 오래된 건물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심지어 클럽가 또한 이러한 건물들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작은 멘션앞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정문.

 

백팩커 (Adventure's resort) 앞에는 중고차들이 즐비.

아침마다 그리고 해지는 저녁마다 보이는 스프링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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