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추억/Australia

케언즈] Gloria Jean's

멈추면안되지 2012. 6. 2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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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언즈 시티내에는 체인점으로 카페는 Gloria Jean's 랑 The Coffee Club 요 두개 정도. 

스타벅스는... 없다. 



모처럼 일을 마치고 낮에 끝나 나리와 함께 Esplanade에 위치한 Gloria Jean's에서 만나 된장놀이를 했다. 

아이스커피 (호주는 아이스 롱블랙. 그냥 아이스커피라고 하면 우리나라 카페라떼가 나온다!) 와 피쉬앤칩스


저녁되면 시원,쌀쌀한 날씨에 대낮은 포근한 요즘. 이렇게 한가롭게 보내는 시간도 참 좋은 듯. 



케언즈 명물 라군은 6월부터 한달간 개선 공사중이다. 

그래도 이렇게 대낮에는 여전히 사람들이 나와서 선텐을 하고 축구도하고 독서도 하며 시간을 보낸다. 



앞으로 인물사진은 이렇게 해야지. 

Gloria Jean's 에서 커피시키고 Ocean View에서 피쉬앤 칩스 시켜놓고 각 자의 워홀 생활 수다. 


좋구나. 

참고로 Ocean View는 내가 케언즈 처음 도착해서 당황하던 중 처음으로 아침 식사 주문해서 먹었던 곳 

Big Breakfast가 $8.5 이니 먹을만 한 곳. 


글로리아 진스는 한국에도 있다. 이곳에서도 쿠폰을 발행해주는데 10번 찍으면 1잔 무료와 같은...

전세계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영등포 역사점 쿠폰이 있는데 그것 가지고 여기서 도장찍고 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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