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추억/Australia

케언즈] 포트 더글라스

멈추면안되지 2012. 9. 2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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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더글라스에서 보는 별빛이 그리 이쁘다는 저스틴. 

별로 볼거 없는 그냥 조용한 휴양 리조트 단지라는 나. 


일단 오지가 좋아하는 곳이니 

포트더글라스로 고고. 



조용한 휴양지. 

해변조차도 심각하게 여유로워 보이는 이 곳. 



모래가 부드러워 자연스레 신발 벗고 걷게된다.

그러나 언제나 젖어있는 모레다. 



왜 운동화를 신고왔니...

잠시동안 휴식. 



해변가 오른쪽으로 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시원한 바람에 푸른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가. 



누군가의 사유지라는데.. 

부럽다. 



소박하니 아름다운 곳. 



낚시하고 싶다.. 

실제로 바다 낚시 즐기는 사람들 많았다..



고생하는구나 캠리. 



목말라 콜스 들렸다가 

탄산음료보다 티 음료가 어울리는 것 같은 포트더글라스에 맞게. 



금강산도 식후경. 

어제 과음에도 불구하고 해장은...



바라문디&칩 과 럼 스테이크 & 칩. 

포트더글라스는 케언즈에 비해 조금 물가가 비싼편. 


부자동네이고 전체가 다 휴양지니..

각 $15.9 



푸욱 쉬다가 케이프 트리뷸레이션까지 가보기로 결정. 

포트더글라스 이후 가는 길은 주변에 농장밖에 안 보이는 시골길. 


Mossman 마을지나 Daintree 에서 Cape Tribulation  까지.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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