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추억/Japan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멈추면안되지 2007. 5. 2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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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꾸에서 오모테산도로 가는 사거리를 지나 오모테산도 도오리를 가다보면 바로 앞에 이 유명한 장난감가게 키디랜드가 있다. 그리고 그 옆에 레스토랑 하나가 있는데 그 옆길 계단
으로 내려가면 하라주쿠의 또 다른 숨은 길이 시작이다.
작고 아담한 거리지만 이쁘고 조용해서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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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중간에 글이 날라갔다. -_-; 임시저장본으로.
아무튼 계단을 내려와 왼쪽으로 고갤 돌리면 스타벅스 하나가 숨어 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드는 스타벅스 매장이다.

요 스타벅스 찾는 것도 재밌을 듯 하다.
다시 고개를 돌려 뭔가 어색하지만 아담하고 작은 그 스트리트를 따라 쭉 걸으면
시부야까지 나온다. 매장들도 이쁘고 중간에 다코야끼집은 원래 주말에는 줄 서서 먹는단다
하지만 뭐 안먹었다는...(다른 곳에 이미 큰 지출을 해서 ) 그리고 크레용..뭐지..그것도 있다

하라주쿠 하면 대게 다케시타도오리만 보여주지만 그곳 보다
내려가서 첫번째 사거리에서 두리번 거리면 나무와 와인샵들 뒤로 스타벅스 하나가 숨어있다.
지금까지 본 스타벅스 중 가장 맘에 드는 스타벅스이다. 좀 지저분하긴 했지만 날씨와 분위기가 참 좋았다.

아무튼 고개를 다시 돌려 이쁘지만 뭔가 어색한 길을 계속 따라 가다 보면 시부야까지 간다.
하라주쿠하면 다케시타도오리만 보여지는데 그 곳 보다 다케시다 도오리 건너편인 하라주꾸
도오리와 이곳이 더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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