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추억/Australia

캐서린] 빅토리아 리버, 악어농장, 우프

멈추면안되지 2012. 11. 2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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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농장 끝났다. 

밀린 악어농장이나 마무리해야겠다. 


니코랑 망고농장 일하면서 계속 한 말. 

'악어농장 꼭 다시 가자'


먹이 주는데도 시크한 악어녀석들. 














가장 성질이 사나운 녀석

그래서 이름도 '몬스터'  





본인이 식사를 하실때는 근처에 아무도 못 오게 하는 '몬스터' 

우리에 살고 있는 큰 녀석들의 주 먹이는 


왈라비,말,소고기를 덩어리로 던저주는데..

우리보다 비싼거 먹는다. 


더 간지나지만 무서운 사실은 이 녀석들 먹이는 직접 다 사냥을 한다는 거다...

호주니까 가능한 이야기 아닐까 싶다. 


난 내가 아프리카에 살고 있나.... 라고 착각도 했다. 

아. 하지만 이 곳은 캐서린보다 더 호주 정가운데로 향하는 남쪽이지만


캐서린보다 시원하다. 평균 36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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