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추억/Australia

캐서린] 빅토리아 리버, 악어농장, 계속 또 계속.

멈추면안되지 2012. 11. 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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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사냥하러 가기 전날. 

우리의 영웅. 존이 우리에게 총을 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모두 씐난 상태. 

니코,존,시모네,에밀리. 



지난번 죽어있는 소와 말 근처.. 

하지만 우리는 총을 쏜다는 것에 다들 급 흥분. 


그리고 다들 내가 군대를 다녀온 남자란 걸 알게되서

스나이퍼를 기대했다...



선수 1번. 니코.

잘 하더라...



뒷 편에는 말들과 나의 '불리 (버팔로)'가 여유롭게 



선수 2번. 에밀리. 

제일 잘하더라...


그녀는 프랑스에서 온 간호사다..



우리가 연습삼아 사용한 것들. 



나의 성적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아놔....예비군 안가서 그런가보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라 하는 사진. 



요 녀석도 참 좋아라 하는 사진. 



저녁식사는 환상의 바베큐 

(음식 사진 찍기에는 우리는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기에..)


내가 가장 좋아라 했던 트라이플. 

이 녀석 예전에 미드 '프랜즈' 에 나왔던 녀석인데. 


진짜. 맛있다. 

특히 제니가 직접 과일을 넣어서 카스타드와의 그 환상적인.. 쓰읍...


나중에 꼭 만들어 볼꺼다. 



티타임 그리고 후식으로 언제나 아니 출출할때 언제나 먹을 수 있던

제니가 만든 호박 케익. 


이 외에도 초코 퍼지 케익. 망고 치즈 케익 등등

악어농장 1주일간 난. 5키로는 찐거 같다. 


아..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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