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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온 편지

멈추면안되지 2013. 2. 2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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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온 편지

(원조 홈페이지에 따르면...)


2013年の僕へ        

元気ですか?      
2013年ごろの自分のことを懐かしく思い出します。
僕は77歳で、つまり西暦2059年に寿命を全うして生涯を終えます。
周りに迷惑かけてばかりだったけど、楽しい人生でした。
だたひとつだけ、過去の自分に、つまり今のあなたに伝えておきたい事があります。
それは2017年の年末の出来事です。
僕はある映画がきっかけで、ゴールドコーストへ出かけることになります。
その事が、後の人生を大きく左右することになるのです。
メモしておいてください。

最後にひと言。
77年間生きてみて思ったのは、
「世の中たいがいの事は、やれば何とかなる」ってこと。

それでは、またいつか会いましょう。
これから先も悔いのない人生をたのしんで。 

高志より 2059年の天国にて

 


 

천국에서 온 편지.

(한국 버젼에 따르면....)

 

To. 2013년의 高志에게

안녕?
지금쯤 니가 32살이 되었겠구나. 너에겐 느리다면 느리고 길다면 긴 시간이었겠지만, 지금의 나에겐 그때가 상당히 바쁜 시간이었다고 얘기할 수 있어.

나는 2050년 69세의 나이에 아무런 이유도 모른 체 생을 끝마쳤단다. 되돌아보면 약간의 후회는 되지만 굉장한 삶이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한 가지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할 말이 있어.
그것은 2031년의 늦가을에 일어난 일이야. 나는 하와이에 있게 되었어. 거기서 인생을 바꿀 사람을 만나게 된단다. 꼭 명심하거라.

마지막으로 69년간 살아보고 생각한 것은 「 아등바등 살지 말걸 그랬구나 」는 것.

그럼, 잘지내거라.

37년 뒤 2050년의 이정선.
END...

 


다른데? 뭘 믿어야할까.. 원조를 믿어야 할까. 한국인이니까 한국어 버젼을 믿어야 할까.

골드코스트가 나오는걸 보면 일본어판 원조가 신뢰가 간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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