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하루

지명수배

멈추면안되지 2008. 5. 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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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아니고 당형 입대할 때 일회용 필름카메라 가지고 문빵이 찍은 건데
이건 뭐 둥그런 곰에 네모난 두부 올려놓은 것 같은 느낌.

아무튼, 학교를 갔다가 30분만에 일 마치고 친구들과 얘기를 하다가
친구 벙규를 위로해주며..

집에 와서 다시 면허시험장 가서 거액을 내고 면허갱신(새 사진으로!!!)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신체검사는 30초도 안되서 끝나면서

다양한 결과에서 나는 정상인으로 나왔다.
다행인지...이게 뭔지..

하긴 검사 하기 전부터 '합격' 이라는 도장을 한꺼번에 네개를 동시에 잡고 찍는
그 의사인지 의심되는 여성의 포스를 보고 알았다.

집에 와선 이런저런 집안 일을 도우며
어버이 날을 대비해 나름 효도를 하려고 했으나

설겆이만 하고 끝났네.
암튼 이제 머리가 너무 밝아서 (아직 일본에서 하고 온 염색이 남아있다..역시 일본..)

검은 색 염색약을 나 혼자 쓱쓱 발랐는데
이게 잘 될려나....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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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즈 오른쪽이 살짝 찢어져버렸다..
그것도 모르고 먼지 있나 싶어서 잘 닦고 아픈 것 참아가며 쓰다니

아직도 눈이 빨갛다.
일년되니 이렇게 맛이 가다니.

왼쪽은 일본에 있을 때 잃어버려서 다시 산 건데
이 녀석은 아직 별 무리는 없다만

이번에 하드 렌즈로 새로 해볼까 한다만...
많이 비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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