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평론가

이인휴게소 (상) 옛날 생 돈까스

멈추면안되지 2021. 5. 3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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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천안 고속도로 휴게소 중 하나 이인휴게소 

천안 방향으로 갈때만 있는 것으로 기억한다. 

 

이인휴게소 지나고 나면 정안 알밤 휴게소 

 

항상 사람 적어 한적하고 친절하신 던킨도너츠 여사장님이 기억에 남았던 곳 

아무튼 이인 휴게소 돈까스는 가격이 무려 11000원 (그나저나 돈까스 가격 다 올랐다. 한돈 인상의 여파인가...) 

 

먹다가 오 크다 싶어 찍은 사진 

기본 반찬 국롤 깍두기와 된장국 (조금 짠 그리고 진한) 

 

돈까스 크기가 매우 커서 성인 남자가 다 먹어도 배 꽉 참 (위에 고춧가루는 매운게 땡겨서..) 

11000원이라 헐 비싸다 했지만 양이 너무 많아서 만족함 (가격 낮추고 사이즈 좀 줄여도 될 듯) 

잘라서 먹다 먹다가 지칠쯤이면 빵가루가 많아 느끼하다고 생각됨 

 

그래도 지난번 충추 지나며 먹은 돈까스보다 양 푸짐하고 맛도 무난해서 괜찮은 듯 

 

둘이 나눠 먹어도 될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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