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추억/Japan

요나고 새벽 3

멈추면안되지 2007. 8. 27.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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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헝그리 렌즈 유저라 멋지게 못 찍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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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학교 다녀보고 싶다.  다양한  써클활동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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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못들어가게 막아두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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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교실..이 그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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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해바라기.
저 멀리 두개의 해바라기로부터 온건지 모르겠지만 홀로 서 있기에

더  맘에 들었던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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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처음 일본에 왔을 때 가장 놀랐던 건 아스팔트 색이 검고 검해 진하다는 것.
아직도 그 때의 인사을 지을 수는 없다.

조용하고 깨끗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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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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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도착한 콘비니 로손.  작은 콘비니 앞에서  작은 마쯔리도 연다. 귀엽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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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동네 답게 안내판에 각 집에 사는 사람들의 이름이 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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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애들이 놀러왔어요. 이 시간에 -_-;  아무튼.
김씨. 이씨집 이렇게 써 있어요. 도둑이 오면 어쩔려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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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차고가 몇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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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이쁘다. 일본에서 인테리어나 집 디자인 공부하는 것도 재밌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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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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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곳에서 러브레터를 주고 받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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