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추억/Australia

시드니 여행 셋째날. 제노란 동굴

高志 2012. 3. 1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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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운틴 투어는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진다. 
블루마운틴과 동물원 관광 / 블루마운틴과 제노란 동굴.

둘중에 어는 것을 택할지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워낙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움이 넘쳐흐르는 곳이라 
동굴을 구경하는 것으로 선택.   

험하고 좁은 길을 지나고 나면 감탄사가 저절로 나올만한 제노란 동굴 입구가 보인다
한국에서도 동굴은 가본적이 없어서. 그냥 신기함에 사진 엄청 찍은 듯.

외국인 가이드의 친절한 안내가 있으나 역시나 어려운 용어들 천지.
다행히 한 아주머니가 프랑스 남편과 함께 글로벌한 분이라 통역을 잘 해 주셔서

제노란 동굴의 엄청난 역사와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조각물의 이름과 키포인트를
잘 알 수 있었다.

이상하다 자꾸 사진이 뒤에서 부터 올라온다. -_-; 
맨 밑에 사진부터 시작한다고 보면 된다. 

 
입구다. 정말 크고 멋지다... ㅠㅠ
첫 인상을 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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