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추억/Australia

시드니 여행 셋째날. 블루마운틴 3

高志 2012. 3. 1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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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는 빨리 마치고 케언즈 생활을 올려야 하는데 
목/금 2일 연속 늦은 밤 콜택시까지 불러가며 케언즈에 나름 유명한 클럽을 다 다녔더니 녹초가 되었다.

정신차리자 -_-;

사진을 올리면 뒤에꺼부터 순서가 바뀌어서 올라온다. 글 쓸때마다 귀찮다. 


레일을 타고 내려오면 깊은 산속에서 천천히 산책을 할 수 있는 코스가 나오는데 이 길을 따라 가면 케이블카를 타는 곳이 나온다. 

예전 이곳은 탄광이었고 그때의 모습을 재현한 곳들을 볼 수 있다. 


짝퉁이다!!!


버튼을 누르면 육성이 나오는데 모라하는지도 모르겠고. 
잘 보이지도 않는다. 왜 있는건지..


케이블에는 40명은 거뜬히 타는 듯. 
타고 정상으로 올라오면서 보이는 광경 또한 장관이다. 


나의 지알뒤는 이런 감성샷만 남겨주시고....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이 느낌을 어찌 전하리. 


드디어 먹어보는 스테이크. 
호주 도착 후 아픈 몸과 영어에 위축되어 제대로 밥도 못 먹었는데 

투어 오니 이게 좋구나
눈물났다. 


여기저기 코알라들. 
이녀석은 유독 징그럽다. 


호주 좋은 점이 공원이 참 많다는 거다. 


공원에 있는 동굴 쉼터로 들어갔더니..


어느 녀석인지 이런 분노의 낙서질을. 
난 시원해서 좋더만 겨울에 와서는 이런 분노질을 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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