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하루

무단결근

멈추면안되지 2007. 3. 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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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아팠다.
오늘은 좀 낫다.

어제 하루종일 집에
있었으니

자다 깬게 4번은 되면서
밤에 누우니 또 깊이

잠들었으니.
오늘은 알바를 안 갔다...

사실 난 2월 말까지 하기로 되어 있던 거고
내 알바비는 조세연구원에서 주는 것이며

나는 정통부나 우정사업본부에서
일을 하고 있으니

직접적인 관리도
하지 않는다.

암튼 아프다는 이유와
내 계약은 2월 말까지라는 이유

그리고 일본 가기 한달도 안 남은 시간
이제 돈 걱정 없이 쉬다 가고 싶다는 이유

가 겹쳐 연락도 없이
푸욱 쉬고 있다. 집에서

근데 여기 회사에서
전화도 안 오네.

생각보다
관심이 더 없구나.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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