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하루

두번째 출장.

高志 2008. 7. 23.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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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를 타고
부산역 내려

남포동 가고
거하게 늦점심을 먹고

C1을 한병 두병 ....마시며
인사와 앞으로의 일을 위한 이야기

지하철로는 1시간 걸릴 버스터미널을
택시로 유유히~

버스타고 다시 울산
배부른 배 내밀며 다시 이른 저녁먹으며

인사와 앞으로의 일을 위한 이야기
일찍 끝난 업무

숙소로 가는 길에 들려
맘 편히 선배와의 하이네켄 연달아 마시기

편하게 좋은 숙소와서
거품 목욕에 호화스럽게 놀다가

인터넷중.
내일도 대구로 고고씽

노는게 아니라
푹 잠이나 자자.

갑자기 카에데에게서 걸려온 전화.
일본에서 신세진 준우형이 출장으로 한국에 왔다는 전화

몇개월만의 형과의 통화
비록 시간이 엇갈려 만날 수 는 없지만

둘 다 이제는 어엿한 회사원
형은 일본의 한국회사

나는 한국의 일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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