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소울

갑자기 관심이 부쩍 늘어난 기아차 소울.
바로 앞서 출시된 포르테도 생각보다 젊은 층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연달아 더 기대감이 큰 소울의 출시가 다가왔다.
현재 8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 기아차 소울.

상콤한 광고 또한 소울을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잘 맞는 광고인 듯 하다.

우선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소울이 지나가며 반겨준다.

출시되기 한달 전쯤부터 고속도로등 등 비밀리에 움직이던
소울을 발견하고 블로그에 올리는 네티즌들이 많았다.

그만큼 소울은 기아차 중에서 꽤 기대감이 큰 작품임은 틀림없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에 맞춰 본 소울.

1. 그린 티 라떼 소울.

그린티 라떼 라고 표현하는 기아 소울.

2. 블루 스톤 소울.

개인적으로 저 마크는 하지 않고 싶다.
 
3. 문 라이트 블루 소울.

이렇게 세 가지가 개인적으로는 끌리는 색.
그 외에도 자바브라운. 토마토레드, 바닐라쉐이크, 칵테일 오렌지. 흑 백 회 등등

색은 다양하다.
큰 18의 휠을 가지고 있는 소울.

디자인적인 면에서 일단 맘에 드는데, 기능 등 스펙 또한 나쁘진 않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가격 또한 어느 직원이 올린 가격을 보니 돈 있는 분들에게는 좋을 듯.
나같은 신입사원에게는 아직 산 넘어 강이지만 차근차근 모아보고 시작해야지.

이렇게 비공개 아닌 공개된 소울의 가격.
사실 올리면 안되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저렇게 직원이 올렸으니 상관없지 않는가.

아무튼 정식 출시 일이 22일 쯤인 걸로 알고 있는데
관심있는 자로서 소울이 나오면 구경 좀 하며 돈을 모아야 겠다.

포르테... 소울...
기아차가 요즘 잘 나오는 듯.

개인적으로 클래식한 구모델 쿠페, 아니면 큐브, 포조 207GT 등을 구경만 해왔지만
국산차로 눈을 둘려 소울 보는 걸로 만족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