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오대산 국립공원 소금강 야영장을 또 왔다.
이젠 우리가족 캠핑은 월 1회~2회 수준으로 가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두 국립공원 야영장만 가고 있다.
힘들다는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에 모든 운을 다 쓰는 이 느낌은 뭐지
바뀐게 있다면..
바로.. 텐트가 바뀌었다.
몇주전 하남 초이동에 위치한
캠핑트렁크 강동하남점에 들려서 질렀다 (내가 아니라 아내님이)
동네랑 가까워 꽤 자주 들리는 이 곳
캠핑트렁크 강동하남점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campt_gh/
이곳에 전시된 나의 드림텐트 DOD 도플갱어 가마보코와 똑같이 생긴
스노우라인의 새턴 2룸 DX 구매, 그리고 이너매트 전시용까지 저렴하게 구매완료하였다.
물론 색상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탄 색으로
근데 이너매트가 너무 크다 진짜 ㄷㄷㄷㄷㄷ
이벤트로 마드리드 테이블 이라는 테이블도 생겨서 기존 테이블도 헤어지기로 했다.
차에 다 안들어가서 좀 당황.. 직원분이 다행히 박스 다 버려주셨다.
한달만에 또 온 오대산 국립공원 소금강산 야영장
지금까지 소금강 야영장인줄 알았는데?
반가워 새로운 텐트
스노우라인 새턴 2룸 DX
반가워 새로운 텐트
스노우라인 새턴 2룸 DX
조금 이르긴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야영장 앞 계곡에서 발 담그고 놀았다.
아이들은 역시 이런 자연속에서 놀아야지. 찐 행복한 아이들 모습에 역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 날은 캠핑에 관심있지만 경험이 없어 고민하던 선배 가족까지 초대해서
함께 놀았다. 아이도 오빠랑 금방 친해져서 더 재밌는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저녁에는 마시멜로 불에 구워 먹고 불꽃놀이도 하고
6월 오대산 국립공원 소금강산 야영장 (지금까지 소금강 야영장인줄...) 역시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