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추억/Japan
1월 6일 일본 북동북 여행(3)
멈추면안되지
2008. 3. 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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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를 들려 들려 걸어 걸어 면 요리집에 두꺼운 가방 메고 등장! 첫 손님인 듯 했지요.
두툼한 면에 춘장이 퍽. 그리고 자기가 원하는 소스를 넣어 맛을 맞추면 됩니다.
우리 나라의 자장면 같이 단 맛은 없지요. 무조건 알아서 막 맞춰 넣으세요.
플러스로 한국어로 씌여있으면 괜히 감사하기까지.
제일 대단한 건 그냥 일본인인데 저처럼 돈 아낄려고 모리오카에서 저와 비슷한 아야세까지 온 어느 여대생!
근데 워낙 자연풍경에 행복해 지내다보니 센다이부터는 기분이 다운 되기..
좀 더 들어가서 마츠시마를 꼭 가시길!
근데...샌드위치는 편의점 -0-;
그 죠반센에 제가 사는 아야세까지도 가기에 도전!
괜히 하나하나 다 못 기억하는게 아쉽다.
무거운 짐과 카메라 가방을 들고 제가 곧바로 간 곳은 ..기숙사가 아닌..
바로.....(괜히 다음 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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