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추억/Japan

토요대학(東洋大学))

멈추면안되지 2007. 7. 2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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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住んでいる所でもう一人韓国人がいます.デグ大学から私と同じに交換留学生で1年間勉強します.性格も私とよく似合ってとても楽しいです.え...と日本語もすごい!!
彼女も日本人..ヒュ....
とにかくあのファン様と呼んでいる人!が通っている学校に行ってきました.

도쿄 시내 하쿠산 역이라는 작은 역에서(JR야마노테센에서는 스가모, 센다기 정도) 걸어서
도착한 도요대학은 작지만 최근 지은 건물로 매우 편리하고 멋지고 모던합니다.
그 우리나라에서 제일 시설 좋다는 고대랑 비슷해요.

건물 내에 저런 도서관식 자리가 있다는 게 참 디자인적으로 맘에 드네요.
물론 황사마는 시끄러워서 공부 안 되는데 앉아 있는 애들 신기하다고 하지만.
왠지 저기서 공부하는 것도 재밌을 듯.
옥상에는 이런 정원이 있었습니다.  혼자 구경하던 중 옥상에 사람들이 앉아 있길래
올라가 봤는데 참 이쁘더라고요.
날씨가 너무 뜨거워서 잠시 선탠을..

요것도 꽤 맘에 들던  스터디 룸
되려 한국같이 팀플, 조별 과제가 많은 쪽이 저런 공간이 더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문이 잠겨지면 꽤 조용하더라고요.

일반 강의실 중 하난데. 황사마는 좁아서 불편하다고 합니다.
체격이 작은 일본인 스타일이라 역시. ㅎ


가장 최근에 지어진 6호관. 학교는 작아요 . 원래 도쿄내에 대학들은 땅값이 비싸서 다들 작답니다. 여기도 건물상으로는 6호관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좋아요. 건물 감상 중.

학교는 기말도 거의 끝나가 조용했습니다만 여기저기 취업활동중인 학생들과  과제와 레포트에  바삐 움직이는 학생들, 그리고 일본대학문화의 꽃 부카츠(동아리 활동)때문에 학생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더군요.

학교 식당. 매우 큰 식당이 있고 푸드코트같이 몇개의 식당회사가 나열되어 있어요.
꼭 밥만 먹는 곳이 아니라 공부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지하 연결 통로. 무슨 회사인지 ㅎㅎㅎ
전광판에는 각 과목의 과제나  시험일정 등이 나오더라고요.
꽤 편리한 시설인듯. 공지를 전광판으로 하다니.

정문에서 들어오면 보이는 가장 높은 건물 .

정문 앞에는 동상과 함께 이렇게 시원하게 흐르는  분수와 조각이 있습니다요.

도요대학교. 일본의 많은 대학중 하나의 작은 대학이지만 시설면에서 정말 부러울 정도로
좋더라고요. 공부하기에도 참 좋은 환경이고요. 도서관도 정말 멋져요.
아. 그래요. 도서관이 정말 맘에 들었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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