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추억

창원의 집.

멈추면안되지 2007. 1. 2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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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가옥


정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이 다 맘에 들게 나오네.

한옥 사이의 문.

이 길을 지나면
현대식 화장실이 나온다.
어쩔 수 없나보다 나 역시 화장실만은 현대식이 좋다.

대나무 숲


난 대나무 숲을 좋아한다.
예전 윤종신의 뮤직비디오 '배웅'에서 너무 감동받아서 그런가?
대나무 숲만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창원의 집 앞 울타리.


벽인데 이쁘더라.
덕수궁 돌담길도 사진에 못 담아 봤는데.
창원에서 담아보네. (위, 아래 차이점은? 뭐가 더 낫나?)

길.

날이 너무 밝아서 되려 부담스러웠다.
창원은 주택단지는 주택단지만, 잘 분리되어 있어서 이뻤다.
여기 부자 동네인 듯 개인 정원에 농구 골대에....고급차에..덜덜.

정지 표지판.

올 해 내 운세는
조급해 하면서 틀어지는 일이 많다더라.
너무 급해하지 말고. 때론 멈춰 서서 한 숨 쉬고 더 생각해 보자. 스탑!

고목.

역시 지방. 전통 마을 앞에는
항상 멋지게 자리잡고 있는 몇백년 된 나무.
하지만 저 앞에 쓰레기들. 쳇.

운동기구.

앞에 있던 운동기구.
옛날에는 저거 가지고
많이 놀았는데. 빙글 빙글.

초가집.

초가집 투.

같은 사진.
이것도 뭐가 더 낫나?
사실 초가집이라기 보단 정자 같은 쉬는 곳.

개똥.


개똥. -_-v

놁슨 기둥

이런 접사 사진.
좋다. 초보라서 그런지 하핫.
놁슨 기둥. 놁이 슬다...

평행봉

음 뒤쪽 초점 잡기가
생각보다 어렵다.
원하는 데로 되긴 어렵다.

금강 휴게소

금강.
낚시 하고 싶어. ㅎㅎㅎ

금강 휴게소

휴게소.

2월에는 걸어서 전라북도까지 가볼 생각이다.
물론 생각만.

그나저나 회사에서는 글씨빠르게 써지던데
집 컴터가 구려서 너무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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