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추억/Malaysia

코타키나발루 여행 (부제 : 임신 29주차 태교여행) 5

高志 2018. 12. 1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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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는 세계 3대 석양으로 유명한 곳 

그 유명해진 장소가 바로 탄중아루 해변가에서 찍은 일몰 사진 때문인데 


일몰 시간에 맞추어 수많은 현지인부터 관광객이 모이는 곳이다. 

탄중아루 해변가에 위치한 샹그릴라 호텔 또한 인기가 많으며 한국인도 매우 많다. 


우린 도심지 힐튼이 숙소라 Grab 으로 택시를 잡고 호텔을 지나 

해변가로 왔는데, 호텔 내부는 한국인줄 알았을 정도 



보기 좋은 경치가 있는 곳엔 항상 Pub이 있지

음악도 좋고, 경치는 곧 더 좋아질거니 미리 가서 앉아 있는게 좋다.  



조그마한 삼각대 하나 들고 나도 사진 찍을 준비중 



아내를 세워두고 여러번 촬영해보는 중 



카메라 필름 모드도 바꿔보고 

후지 카메라의 필름 모드중 벨비아 모드 



대부분 후지 X-pro2 설정을 클래식 크롬으로 해둔다. 

결국 풍경도 클래식 크롬으로 시작 



태교여행이니 삼각대 세워두고 

만삭사진 컷도 여러번 찍었다. 그 중에 한장만 슬쩍 



그럼 코타키나발루의 일몰 사진 감상하며 

나도 다시 추억에 잠겨야 겠다. (지금은 산후조리원에서 글을 쓴다.) 








여기까지는 후지 X-pro2 클래식 크롬 모드

다음부터는 벨비아 모드로 촬영하였다. 










사진을 찍고 둘다 너무 아름다워서 그저 감탄에 또 감탄, 

해가 다 지고 어두워지고 나서야 해변가를 나서 돌아갈 수 있었다. 


정말 아름다운 일몰의 순간이었다. 

단, 나올 때 Grab 이던, 택시던 잡는데 조금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점


우리도 역시 일몰을 마음속에 담아두고 

저녁 먹으러 힐튼호텔 앞이고, 가장 유명한 Seafood Restaurant 으로 Go


후지 X-pro2 XF23mm 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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